국민의힘 "개혁신당, 총선 앞두고 정치적 배경 다른 분들 모여 만든 당"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은 이른바 '제3지대'의 4개 세력이 합당해 만들기로 한 '개혁신당'을 겨냥해 "과연 이것이 순수성이 있는지, 그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오늘 오후 낸 구두 논평에서,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백그라운드(배경·기반)가 다른 분들이 모여서 만든 당"이라고 지칭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에 대한 판단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