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방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일·덴마크 측과는 의견 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순방 연기와 관련해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불안한 한반도 정세와 의료파업 등 국내 현안 관리에 따른 것이라고 독일과 덴마크 측에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임 이후 16차례 해외 순방을 나섰던 윤 대통령이 예정된 순방을 나흘 앞두고 순방 일정을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연섭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