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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NLL은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대비태세 완비"

군 "NLL은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대비태세 완비"
입력 2024-02-15 13:48 | 수정 2024-0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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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NLL은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대비태세 완비"

    합동참모본부 이성준 공보실장

    군 당국이 북방한계선, NLL은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방한계선은 근거 없는 유령선'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서해 NLL 인근에서 북한의 도발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 군은 대비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어제 발사했다고 공개한 신형 지대함 미사일 '바다수리-6형'과 관련해 "북한의 대함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요격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며 "과거 열병식 때 외형은 공개된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실장은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을 계기로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에 대해선 "열병식 동향은 확인된 것이 없고, 다른 일부 축하행사 등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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