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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의료계 파업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민간 개방"

국방부 "의료계 파업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민간 개방"
입력 2024-02-19 11:26 | 수정 2024-0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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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의료계 파업시 12개 군병원 응급실 민간 개방"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해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군 병원을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민간 의료계의 파업 강행시 국군수도병원 등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장병 의료지원 태세의 제한이 없는 범위 내에서 민간 외래환자 진료, 군의관 파견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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