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당 기자회견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이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민주 진영의 승리는 강압이 아닌 주민의 선택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야합으로 강탈한 후보자라는 오명은 진보 진영의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 후보에게 내일까지 응답해달라면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울산 북구의 민주당을 지키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출마를 강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의원은 또, "협상 주체인 민주당 박홍근·진성준 의원은 진보당에서 제시한 수도권 86곳의 지역구와 후보자 지지율 자료를 내일 정오까지 제공하라"며 "협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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