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어젯밤 SNS에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을 개혁하고 정의가 살아숨쉬고, 공정이 평가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중진 의원의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승리를 확신한다"며 "필승해서 남은 정치 여정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과 섬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울산 남갑과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군위갑·북갑 등 5곳에 국민공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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