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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하태경 누르고 공천 확정‥김형동·강대식·한기호·이용 승리

국민의힘 이혜훈, 하태경 누르고 공천 확정‥김형동·강대식·한기호·이용 승리
입력 2024-03-12 15:45 | 수정 2024-03-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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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혜훈, 하태경 누르고 공천 확정‥김형동·강대식·한기호·이용 승리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은 오늘 22대 총선 후보자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 경선 상대였던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자로 확정됐습니다.

    하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였던 부산 해운대갑에서 '험지'인 서울 중·성동을로 옮겨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기부 장관과 3자 경선을 치러 이 전 의원과 결선에 올랐지만 끝내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은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경선을 승리해 경북 안동시예천군 후보가 됐습니다.

    대구 동구군위군을에서는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게,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 친윤계 비례대표인 이용 의원도 경기 하남갑에서 공천을 확정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맞붙게 됐습니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행정관과 곽규택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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