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 이상으로 확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3/13/p240313-4.jpg)
윤석열 대통령,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 축사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2032년 우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 미래로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오늘 출범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앞으로 그 길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전남을 발사체, 경남은 위성, 대전은 연구·인재개발 특구로 조성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 이상으로 확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3/13/p240313-5.jpg)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 [대통령실 제공]
이에 따라 "작년에 조성한 정부·민간 매칭 우주펀드를 2027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 25만 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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