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 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6%,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57%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한국갤럽 제공]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16%로 가장 높았고, '독단적·일방적'과 '소통 미흡'이 각각 9%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제공]
무당층은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줄어든 17%였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조사 [한국갤럽 제공]
의사계의 반발과 의료 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49%,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38%로 나타났습니다.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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