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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장악한 난장판 국회 심판‥범죄연대세력 막을 것"

한동훈 "민주당 장악한 난장판 국회 심판‥범죄연대세력 막을 것"
입력 2024-03-17 13:29 | 수정 2024-03-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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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민주당 장악한 난장판 국회 심판‥범죄연대세력 막을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지난 4년간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만든 난장판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며 "후진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야권을 겨냥해 "이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 플러스 알파라면서 샴페인을 터트리는 분위기이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의 200석을 입에 올리면서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3년 이상 임기가 남은 대통령에 대해 해고하자면서 공공연히 탄핵을 하겠다고 한다"며 "민주당, 조국, 통진당의 후예들이 뭉친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인 민주당과 야합한 세력들이 지난 4년간 입법독재를 하면서 얼마나 오만하고,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지를 알 수 있다"며 "이런 범죄세력의 연대가 다음 국회까지 장악해 난장판을 펼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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