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도미사일은 최소 3발 이상이 발사됐으며, 함경북도 길주군 앞바다를 향해 3백여km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건 지난달 14일 신형 순항미사일 '바다수리-6형'을 쏜 지 한 달 여 만이며,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월 14일 '극초음속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합참은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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