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여성 몫인 비례대표 1번으로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번은 조국 대표가 배치됐습니다.
3번은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4번은 MBC 라디오 진행자 출신인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5번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배치됐습니다.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가수 리아 김재원씨, 8번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이 받았습니다.
9번부터 12번까지는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배치됐습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20명의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고, 17일부터 이틀간 순번을 결정하는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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