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마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의 TV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로 취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화성을 후보자 토론회가 여러 방송국에서 잡혔는데 공 후보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로 YTN 토론회는 취소되고 다른 방송국 토론 일정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공약에 대한 상호 토론이나 동탄 발전 계획을 알릴 좋은 기회인데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주민들께 토론 무산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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