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료계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료 개혁 전반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서울대 의과대학을 찾아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과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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