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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생활인 대변하는 정당"

한동훈,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생활인 대변하는 정당"
입력 2024-03-28 09:59 | 수정 2024-03-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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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생활인 대변하는 정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을 찾는 '민생 행보'로 첫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새벽 0시 국민의힘 송파 지역구 출마자인 박정훈, 배현진, 김근식 후보와 함께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30분 간 배추·과일 경매장을 둘러봤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운동 기간이 지금부터 시작됐다"며 "국민의힘은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살기를 바라는 정당이라는 의미에서 가락시장에서 첫날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그 전제로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다, 이·조(이재명 조국)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부터는 망원역과 신촌, 용문시장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동훈,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생활인 대변하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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