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브리핑
2024년 3월 29일
2024년 3월 29일
◀ 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
Q. 여의도연구원, 첫 판세 분석한 것으로 아는데 결과는
"254개 선거구 전체는 아니고 170개 정도 선거구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마쳤습니다. 어제 제가 결과를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경합지역이, 아니면 저희들이 우세였는데 열세로 돌아선 곳이나, 여러 곳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아직은 이걸 갖고 전체 총선 판세를 전체를 분석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희들이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어떤 선거도 어렵지 않았던 선거는 없습니다.
어려울 때 오히려 힘을 모으고 또 국민 속으로 더 다가갔을 때 좋은 선거결과를 얻은 적들도 많이 있습니다.
경합 지역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여당으로서 저희들의 손가락이 저희들을 향하기보다 야당을 향했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부족했던 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 국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바뀌겠습니다. 여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저희들이 호소하겠습니다.
그 진정성이 국민들께 닿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한동훈 위원장 거친 발언 논란, 문제없다고 보나
"그 표현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여러분들 아실 거고요. 그다음 유세부터는 좀 표현을 바꾸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표현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과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쏟아내는 1일 1망언도 국민들께서는 충분히 지켜보시고 평가해 주시리라고 생각하고요.
유세 진행되면서 각 후보들도 그렇고 저희들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유세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의대 증원, 2천 명 집착해선 안 된다, 사전투표 전에 정리해야 된다는 얘기 나와
"꼭 사전투표를 염두에 둔다기보다 지금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지 않습니까?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이 문제가 최대한 빨리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고 그 타협점 찾기 위해서는 의제 제한 없이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져야 결국 타협점이 찾아질 수 있다는 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고 그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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