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활절인 오늘 본인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부터 계양구의 교회와 성당을 잇따라 찾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고, 유세차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초을과 동작을, 용산, 강동갑·을, 중랑갑·을과 경기 남양주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공천을 받지 못한 박용진 의원도 서울 강남지역 유세에 합류하기로 하는 등, 민주당은 격전지를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을 적극 부각할 방침입니다.
정치
김정우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집중‥박용진, 격전지 유세 합류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집중‥박용진, 격전지 유세 합류
입력 2024-03-31 09:20 |
수정 2024-03-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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