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경남 창원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찾아 "봄이 왔지만 나라 형편은 아직도 혹독한 겨울이고 민생이 너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젊은 분들이 희망이 없다는 절망적인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선거에서 투표하는 것"이라며 "투표를 해야 세상이 바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경남 지역, 특히 창원 선거에 대해 "힘을 보태기 위해서 왔다"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시행되는 사전투표에 많이들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