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5.98%보다 2.02%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사전투표가 적용된 20대 총선 이후 동시간대 최고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2.89%의 전남이고,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이뤄지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국 총 3천565곳에 설치된 투표소의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치
김건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후 1시 8.00%‥지난 총선보다 2.02%p 높아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후 1시 8.00%‥지난 총선보다 2.02%p 높아
입력 2024-04-05 13:39 |
수정 2024-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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