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첫 선거 유세 지원 일정으로 서울 중·성동을을 찾아 "대파 가지고 투표소 가면 왜 안 되나. 대파로 테러라도 하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정권의 성공을 바란다면 지금 멈춰 세워야 한다"며 "견제하지 않으면 잘못된 길을 계속 가 이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연민할 건 이웃, 약자의 슬픈 눈물"이라며 "강자가 권력 누리기 위해 흘리는 악어의 눈물 가짜 사과 쇼에 결코 속아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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