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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입력 2024-04-08 14:39 | 수정 2024-04-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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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죽는 것보다 낙선이 더 싫다"‥총선까지 '무박 유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자전거 타는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경기 화성을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파전을 벌입니다.

    한편 이 대표의 '무박 유세'에 대해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SNS에 "선거 막판에 이런 것 하면 절대 안 된다"며 "왜? 지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바보 같은 자기 학대다. 역시 이번에도 틀렸군"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자 이기인 개혁신당 대변인은 "공영운 후보는 오늘 오전 본인도 무박 2일 하겠다고 단체 문자를 보냈다"며, "역시 정청래 개혁신당 어둠의 선대위원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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