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4.2%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5.1%보다는 0.9% 포인트 낮은 수칩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중 185만 7천606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다만 이는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를 포함하지 않은 숫자로,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할 예정입니다.
오전 8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 4.9%이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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