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 나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 대표는 국회에 설치된 개표 상황실에서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이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압승을 예상했느냐', '국민이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이 대표는 답변하지 않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 발표된 MBC와 KBS, SBS 등 방송3사 합동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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