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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 사퇴‥"국민 뜻 준엄히 수용"

'총선 참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 사퇴‥"국민 뜻 준엄히 수용"
입력 2024-04-11 11:01 | 수정 2024-04-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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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참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 사퇴‥"국민 뜻 준엄히 수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법무부장관에서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직행했던 한 위원장은 취임 107일 만에 정치 일선을 떠나게 됐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당 혁신위원회의 친윤·중진 희생안 등으로 내홍이 불거진 데 따른 김기현 지도부의 사퇴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국민의힘을 이끌어 왔습니다.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에 이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번 4·10 총선을 이끌었고, 86운동권 심판론과 이재명·조국 심판론 등을 총선 구호로 앞세웠습니다.

    하지만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108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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