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지난 총선에서 여당의 참패 뒤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 총리에게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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