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손하늘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흡수합당 절차 착수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흡수합당 절차 착수
입력 2024-04-18 09:40 | 수정 2024-04-18 09:40
재생목록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흡수합당 절차 착수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결의문 채택 [공동취재]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의 흡수합당 절차에 착수합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국민의미래와의 흡수합당 안건을 의결할 전국위원회를 열기 위해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고 어젯밤 공고했습니다.

    상임전국위는 온라인으로 열리며, 자동응답전화 투표를 통해 전국위 소집을 의결하면 다음주쯤 전국위를 열어 흡수합당 여부를 의결합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그제 국회에서 당선인총회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만을 낸 국민의힘의 당선인은 90명, 비례대표 후보만을 낸 국민의미래 소속 당선인은 18명으로, 합당하면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의석은 108석이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