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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입국거부 전력' 日 각료, 또 야스쿠니신사 참배

'韓에 입국거부 전력' 日 각료, 또 야스쿠니신사 참배
입력 2024-04-21 10:01 | 수정 2024-04-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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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에 입국거부 전력' 日 각료, 또 야스쿠니신사 참배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오늘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았습니다.

    그는 참배 뒤 "과거 나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일한 분들의 영혼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입각한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취임 다음 달 추계 예대제와 올해 첫날 각각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바 있습니다.

    그는 과거 총무상 재임 시절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 정부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 2011년 8월엔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간가량 버티다 일본으로 돌아간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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