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오늘 총회에서 당선인들은 당 비대위의 성격과 비대위원장 추인 등 앞서 매듭짓지 못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지난 총회 때는 조기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관리형 비대위'를 서둘러 구성하자는 주장이 많았지만, 낙선자 간담회에서는 당 쇄신에 방점을 둔 '혁신형 비대위'를 세우자는 요구가 나오는 등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의 흡수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