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이석현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어지간히들 하라"며 "민생 문제가 심각한데 총선이 끝나자마자 특검이 그렇게 할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민주당에 표를 준 것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 무능을 심판한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도덕성, 공천 파괴에 면죄부를 준 게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늦어도 7월 초 전당대회를 열겠다면서, 내일은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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