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루마니아 대통령 [자료사진]
오늘 행사는 공식 환영식과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오찬 순서로 진행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해 요하니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현충원 참배하는 루마니아 대통령 부부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오늘 공식 환영식과 오찬에는 참석하지 않으며, 루마니아 대통령 배우자와 배우자 간 교류 일정이 비공개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부 사항은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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