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인 전 최고위원
이기인 전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이주영·천하람과 함께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이준석 대표가 그랬듯 또 다른 새로움으로 지긋지긋한 여의도 정치와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우리는 더 정교하고 절박해져야 한다, 이번 승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 큰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춰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내 계파 간 통합 방안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각 계파라고 불리는 새로운선택·한국의희망의 인사들과 모여서 당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할지 허심탄회하게 충분히 논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른바 '천아용인'으로 불리는 이준석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됩니다.

전성균 화성시의원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지방정부의 수권정당으로, 캐스팅보터로 자리매김해 그 힘으로 대한민국의 수권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돌을 맞더라도 치부를 드러내고 대한민국의 문제를 말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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