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수회담, 대통령 총선 민심 수용여부 보는 시험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4/29/h2024042913.jpg)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담은 민주당이 이야기하는 민생회복, 국정기조 대전환과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답하고 민심을 실행하는 자리"라며 "향후 정국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비공개 회의에서 최고위원들 사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의혹'에 대한 국민적 의혹 해소와 진상규명을 위해 대통령에게 특검법을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배석자 없이 독대할 가능성에 대해선 "실무회동에선 없던 내용이라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