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육사가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SBS 등은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학교 밖으로 내보내는 대신 교내에 별도의 공간을 조성해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은 "현재 관련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 홈페이지 입장문 캡쳐]
이덕영


[광복회 홈페이지 입장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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