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중 3국은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의장국으로서 일본, 중국 측과 협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열릴 것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이 이대로 확정되면 3국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이후 4년 5개월 만에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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