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 효친 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연차 등을 활용해 5월 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연결해 쉰다면 온 가족이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고,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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