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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당대표 19일 결정‥이기인-허은아 양자구도

개혁신당 당대표 19일 결정‥이기인-허은아 양자구도
입력 2024-05-12 18:48 | 수정 2024-05-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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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당대표 19일 결정‥이기인-허은아 양자구도

    왼쪽부터 천강정, 이기인, 조대원, 전성균, 허은아 후보

    개혁신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에서 이기인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에서 이 후보는 유효표 100표 중 3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했고, 허은아 후보는 30표, 조대원 후보는 22표, 전성균 후보는 8표, 천강정 후보는 4표 순으로 득표했습니다.

    합동 연설회는 대전·세종·충청 한 차례, 광주·전라·제주 한차례에 이어 오늘까지 모두 세 번 열렸고, 누적 득표수는 이 후보 96표, 허 후보 90표, 조 후보 61표, 전 후보 32표, 천 후보 11표 순입니다.

    개혁신당 당 대표는 오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 이후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를 반영해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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