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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재명 '잘해 주길 바란다' 말해‥민심은 '하나돼 국회 지켜야'"

추미애 "이재명 '잘해 주길 바란다' 말해‥민심은 '하나돼 국회 지켜야'"
입력 2024-05-13 09:55 | 수정 2024-05-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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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이재명 '잘해 주길 바란다' 말해‥민심은 '하나돼 국회 지켜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가 '이번만큼 국민 관심이 높은 의장 선거가 있었냐,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오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이 대표와 전부터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대표가 '과열되다 보니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에게만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조정식 의원이 어제 자신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서는 "조 의원이 '6선 의원 중에 정하면 되지 힘들게 경선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 "얘기는 순조롭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검찰총장 때보다 제왕적 권력이 더 심해졌다, 누구도 제동을 걸지 못한다"며 "민주당을 통해 하나가 돼 국회를 지켜달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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