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법요식을 참석했으며,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웃거나 계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에 "다른 생각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키는 원융회통 정신을 되새긴다"며 "이 가치를 등불삼아 정치도 적대와 반목을 극복하고 오직 민생의 길로 정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도 논평을 내고 "소통을 통해 대립과 모순을 극복하고 화합을 이루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온다"며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가는데 앞정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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