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이준석 초대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오늘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개혁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창당 이후 첫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당 대표를 놓고 이기인·전성균·조대원·천강정·허은아 등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득표수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2위부터 4위까지는 최고위원을 맡게 됩니다.
새 지도부는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권역별 토론회 현장평가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새 지도부는 이준석 초대 대표 체제에 이어 22대 국회 전략을 마련하고, 다음 지방선거를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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