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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 측은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벌어졌고, 지난달 입대한 20대 장병을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대장으로 훈련을 지도하던 30대 부사관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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