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으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퇴임한 뒤 여당인 국민의힘 대표나 원내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황 위원장과 추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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