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오늘 새 원내대표로 천하람 당선인을 추대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신임 원내대표로 이준석·이주영·천하람 당선인 3인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인을 추대했다"며 "임기는 1년으로, 내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당연직 지도부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은 정당인 만큼, 22대 국회에서 소신 있고 유능한 의정활동으로 국민께 청량감을 드리겠다"며 "여론을 주도하는, 여론의 캐스팅보트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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