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당선인 [자료사진]
추 당선인은 오늘 자신의 SNS에 "채해병 순직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관료의 시선이 위로 향하고 아래를 보살피지 않은 부패 독재 권력의 풍토가 한 젊은 생명을 무참하게 버린 것"이라며 "무지, 무식, 무도한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불의한 권력의 침묵의 카르텔, 더러운 탐욕의 도가니를 용인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온 박정훈 대령을, 진실을 갈구하는 국민이 지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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