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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개 민생 법안도 함께 처리해야‥김진표 결단 필요"

민주당 "7개 민생 법안도 함께 처리해야‥김진표 결단 필요"
입력 2024-05-28 10:29 | 수정 2024-05-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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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7개 민생 법안도 함께 처리해야‥김진표 결단 필요"
    21대 국회 임기가 내일로 끝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위한 오늘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등 다른 법안도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김진표 국회의장을 압박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민주당은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 세월호피해지원법 개정안, 양곡관리법 등 7개 민생법안까지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김진표 국회의장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민의힘은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며 "집권 여당이 산적한 민생법안도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법안들은 모레인 3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자동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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