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파'의 막판 호소‥안철수 "총선 민의 받들자" 김웅 "부끄럽지 않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28/h2024052812.jpg)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의 선동정치를 멈추게 하는 길은 특검을 받아 정면돌파함으로써, 선동정치의 땔감을 없애는 것"이라며 "국민을 믿고 오늘 채상병 특검법에 소신대로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동료 의원들을 향해 "특검 수용으로 총선 민의를 받들고, 국민의힘의 성찰과 재건, 혁신의 디딤돌로 삼자"며 "중도층·수도권·청년이 사랑하는 전국정당으로 우뚝 세우자"고 호소했습니다.
!['찬성파'의 막판 호소‥안철수 "총선 민의 받들자" 김웅 "부끄럽지 않나"](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5/28/h2024052813.jpg)
김 의원은 특검법을 완강히 반대하는 당내 인사들을 향해서도 "'이렇게 난리 칠 일이냐'고 하는 게, '정쟁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판하는 게, '대통령 탄핵 음모'라고 공격하는 게 부끄럽지 않느냐"며 "이것은 민주당이나 할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달리 우리는 단 한 명의 의원이라도 힘없고 억울한 사람 편에 서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똑같다면 그건 너무 참담한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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