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오늘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등원식을 갖고 "국회의원이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나라, 마중물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진보당 세 명의 투사들이 절대 다수 국민의 편에 서서, 진보의 가치가 모두의 가치임을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등원식에는 급식노동자, 건설노동자,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등이 백 명가량 모였는데 이들은 "평범한 우리 모두의 정치적 진출"이라며 "진보당이 비정규직 없는 세상,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 지역소멸에 시달리는 농민을 국회에서 대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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