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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의원회관 530호' 첫 출근‥초선 의원 이준석 첫날은? [현장영상]

'의원회관 530호' 첫 출근‥초선 의원 이준석 첫날은? [현장영상]
입력 2024-05-30 15:32 | 수정 2024-05-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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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2대 국회 개원일 첫 출근

    이 의원, 의원회관 '530호' 배정


    "의원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첫 출근에 '529호' 윤상현 의원 축하 방문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옆방이어서 축하해주러 왔어요. 정말로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이준석 대표께서 바로 옆 방에 오셔서 제가 축하드리러 왔어요."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어떻게 제가 또 국민의힘에 있을 때도 굉장히 저를 잘 챙겨주시고 또 제가 믿었고 의지했던 우리 윤상현 의원님이 옆방에 계셔서 많이 의지하겠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예전엔 윤미향 의원님이 계셨어."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그렇죠 윤미향 의원님 방이었죠."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간혹 오가다가 인사도 드리고 우리 이준석 대표께서 오셔서 제가 자주 들러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차세대 모시고 열심히 대한민국 세우는 데 일조해주시길."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저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이주영 의원도 첫 등원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예, 우리 개혁신당이 이제 22대 국회에서 저희 당선자들이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정치상황이 굉장히 녹록지 않고 무엇보다도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특검 재의결 부결로 마무리한 만큼 22대 국회는 다른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저희 개혁신당이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하람/개혁신당 의원]
    "저도 새롭게 시작하는 개혁신당의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서 책임감이 큽니다. 극한 대립만 남은 국회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젊음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협치의 물꼬를 트고 정쟁이 아닌 정책을 다루는 국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저도 개혁신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주영/개혁신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주영입니다. 오늘 첫 등원이어서 굉장히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요. 지금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어떤 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인물 정치가 아니라 도약하는 정치, 앞으로 희망을 말하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1호 법안이라든지 생각하는 게 있나?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1호 법안으로 워낙 저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지 여러 제안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저희도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개혁신당이 가진 위치 속에서 이념성이나 정파성을 띠는 법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첫 법안으로 냈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지금 개혁신당이 범여권이냐 범야권이냐를 갖고도 말이 많은데 저는 공통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정치제도나 선거법에 대한 개혁을 첫 번째로 발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젊은 세대나, 몇 번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력단절 여성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정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하는 그런 방법을 고민해서 입안하겠습니다."

    Q. 상임위 지망은?

    "저희가 비교섭단체다 보니 저희는 개인적으로 노원에서 나쁘지 않은 관계로 지냈던 우원식 국회의장 예정자의 대자대비함에 의존해서, 동탄의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국토위, 교육위 등을 희망하고 또 제가 최근에 언론의 자유 등에 대해서 굉장히 발언도 많이 하고 관심도 많기 때문에 과방위 등에도 지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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