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역 정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당 부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현재도 지역에서 편법으로 운영돼 법적 문제가 있어왔다”며 “이제는 지구당을 투명하게 양성화시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2년 전 국회 정개특위에서 여야 양당이 지구당 운영에 관해 합의한 바 있지만, 결국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이번만큼은 국민의힘이 지구당의 법적 지위를 인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박진준
장경태 "지역정치 활성화 위해 지구당 부활해야"
장경태 "지역정치 활성화 위해 지구당 부활해야"
입력 2024-05-31 17:34 |
수정 2024-05-31 17:3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