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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한일 국방회담‥'초계기 재발방지책' 발표 가능성

싱가포르서 한일 국방회담‥'초계기 재발방지책' 발표 가능성
입력 2024-06-01 11:31 | 수정 2024-06-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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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서 한일 국방회담‥'초계기 재발방지책' 발표 가능성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 오후 5시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초계기 갈등과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회담 결과에 따라 성과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일 '초계기 갈등'은 2018년 동해에서 조난한 북한 어선을 수색하던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함정 근처로 날아온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를 향해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일본 측이 주장하면서 촉발됐습니다.

    한국 측은 레이더 조사는 없었으며 오히려 초계기가 광개토대왕함 근처에서 위협 비행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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