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애국 헌신을 기억하며 국민공감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 고 적었습니다.
참배에는 추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와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에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또 어제 고위 당정대 협의를 통해 결정한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계획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조재영
국민의힘 의원들 현충원 참배‥"민생·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
국민의힘 의원들 현충원 참배‥"민생·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입력 2024-06-03 10:08 |
수정 2024-06-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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